공연‧전시 할인권 지원 안내
문화체육관광부(장관 최휘영, 이하 문체부)는 예술경영지원센터(대표 김장호, 이하 센터), 한국문화예술위원회(위원장 정병국, 이하 예술위)와 함께 9월 25일(목) 오후 2시부터 공연 할인권 약 36만 장, 전시 할인권 약 137만 장을 배포한다고 밝혔다. 이번 할인권은 연말 성수기를 고려해 12월 31일(수)까지 관람 예정인 공연‧전시에 적용할 수 있다.
목차
- 공연‧전시 할인권 주요 내용
- 발행 일정 및 유효기간
- 할인권 발급 및 사용 방법
- 할인권 금액 및 사용 기준
- 참여 예매처 확대 현황
- 할인권 적용 가능 분야
-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 안내
- 자주 묻는 질문(FAQ)
1. 공연‧전시 할인권 주요 내용
문체부는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대규모 할인권을 배포한다. 공연과 전시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할인권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.
이번 사업은 특히 지난 1차 발행 당시 실사용률이 낮았던 점을 보완해, 발급 후 1주일 내 사용해야 하는 방식으로 개편했다.
2. 발행 일정 및 유효기간
- 발행일정: 9월 25일(목)부터 12월 3일(수)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발급 시작
- 유효기간: 발급일로부터 차주 수요일 자정까지 (약 1주일)
- 미사용 시: 해당 차시 내 미사용 할인권은 자동 소멸
예: 9월 25일 발급 → 10월 1일 자정까지 사용 가능
3. 할인권 발급 및 사용 방법
- 각 예매처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회원가입 후 발급 가능
-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하며, 결제 시 적용
- 네이버예약은 10월 2일(목)부터 발행 시작
👉 예매처 바로가기
- 네이버예약
- 놀티켓 ☎ 1544-1555
- 멜론티켓 ☎ 1899-0042
- 클립서비스 ☎ 1577-3363
- 타임티켓 ☎ 1599-3089
- 티켓링크 ☎ 1588-7890
- YES24 ☎ 1544-6399
4. 할인권 금액 및 사용 기준
- 공연 할인권: 1매당 10,000원
- 전시 할인권: 1매당 3,000원
- 1인당 매주 예매처별 2매 발급 가능
- 1건 결제당 1매 사용 가능
- 공연: 최소 결제금액 15,000원 이상
- 전시: 최소 결제금액 5,000원 이상
예시)
- 공연 티켓 10,000원 × 1장 = 결제금액 10,000원 → 할인 불가
- 공연 티켓 8,000원 × 2장 = 결제금액 16,000원 → 할인 가능 (10,000원 할인 + 6,000원 자부담)
5. 참여 예매처 확대 현황
이번 할인권은 총 7개 온라인 예매처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.
- 네이버예약
- 놀티켓
- 멜론티켓
- 클립서비스
- 타임티켓
- 티켓링크
- YES24
네이버예약은 10월 2일부터 발급 시작
6. 할인권 적용 가능 분야
- 공연 분야: 연극, 뮤지컬, 클래식(서양음악), 국악(한국음악), 무용, 복합 장르
(단, 대중음악 및 대중무용은 제외) - 전시 분야: 전국 국공립·사립 미술관 등 시각예술 전시, 아트페어, 비엔날레
(단, 산업 박람회 등은 제외)
7. 비수도권 전용 할인권 안내
비수도권 전용 할인권은 일부 예매처(네이버예약, 클립서비스, 타임티켓, 티켓링크)를 통해 추가 발급된다.
- 공연: 1매당 15,000원 할인, 최소 결제금액 22,000원 이상
- 전시: 1매당 5,000원 할인, 최소 결제금액 7,000원 이상
- 사용 기준: 공연장 및 전시장 주소지가 비수도권일 경우 적용
8. 자주 묻는 질문(FAQ)
① 미성년자·외국인도 사용 가능할까요?
→ 예매처 회원가입 및 본인인증이 가능하다면 사용 가능
②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할인권은 어떻게 되나요?
→ 자동 소멸되며, 다음 주에 새 할인권 발급 가능
③ 다른 할인과 중복 사용 가능한가요?
→ 원칙적으로 가능하나, 예매처별 상이할 수 있음
④ 현장 발권 시 할인 적용이 되나요?
→ 불가. 다만 현장에서 온라인 예매를 통해 할인권 적용 가능
⑤ 예약 취소 시 할인권은 소멸되나요?
→ 예약 취소 시 할인권 복구됨 (예매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음)
☎ 종합 안내 창구
- 공연: 02-2098-2916
- 전시: 02-2098-2911
문체부 관계자는 “이번 할인권으로 더 많은 국민이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.”라고 전했다.